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민건아!!
조금전 너의 편지를 읽고 엄마의 눈동자에 이슬이 맺히는가
싶더니. 벌써 눈물 한 방울이 자판위로 떨어지네...
많이 힘들지 그래 가장 힘든 시길거야!!
할아버지댁에 아빠가 어제 갔다오셨는데...
너희들 소식 매일매일 받아보고 있다고 걱정마시라고
말씀드렸단다.. 괜찮아 엽서 못 받아도...
너희들만 잘 이겨내고 있으면 엄마 아빠는 아무 걱정없어
지난밤 너무 열대야가 심해 너희들 생각에 잠을 설쳤단다...
우린 어쩔수 없는 한 가족인가봐 너희들도 엄마 아빠가
그토록 그립다고 하고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이모 모두
너희들 소식 궁금해 하고...
민건아!!! 힘들어도 이왕지 목표를 가지고 도전했으니까
꼭 성공하자...우리집에서 딸같은 내 둘째아들
엄마도 민건이 많이 그리워...
8월 5일 꼭 일주일 남았구나...
아빠랑 엄마가 4일 출발해서 너희들 만나러 갈거야
사랑하는 내아들 그 동안 잘 지내고 있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21469 일반 드디어 찾았다. 문선균 문선균 2007.07.29 259
21468 일반 어제가 궁금한데.. 김민재 2007.07.29 124
21467 일반 우리가 반을 왔다. 앗싸! 멋지다! 이상하,이병하 2007.07.29 143
21466 일반 석현아! 전도사님이다. 나석현 2007.07.29 197
21465 일반 석현아 나석현 2007.07.29 242
21464 일반 제일 예쁘다 정유진 2007.07.29 221
21463 일반 라면이 꿀맛이었겠네.!! 박상권 2007.07.29 118
» 일반 그리운 내 아들 민건..문진 김문진 2007.07.29 387
21461 일반 장하고넘예쁜울조카 임예원 2007.07.29 138
21460 일반 보고싶은 지수에게 . . . 강지수 2007.07.29 221
21459 일반 라면이 꿀맛이었겠다 소영아 박소영 2007.07.29 318
21458 일반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줘~ 강지수 2007.07.29 267
21457 일반 Do your best, then you'll be first 민승재 2007.07.29 166
21456 일반 박준혁 고생이 많다 박준혁 2007.07.29 428
21455 일반 원망할까? 고마워할까? 강지수 2007.07.29 195
21454 일반 사랑한다 박상권............ 박상권 2007.07.29 153
21453 일반 민석씨~ 김민석 2007.07.29 224
21452 일반 상권이에게 박상권 2007.07.29 126
21451 일반 우리딸 신수정 2007.07.29 121
21450 일반 상권아................. 박상권 2007.07.29 136
Board Pagination Prev 1 ... 1054 1055 1056 1057 1058 1059 1060 1061 1062 106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