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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 꿀맛이었겠다 소영아

by 박소영 posted Jul 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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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행군을 마치고 간식으로 먹은 라면 맛이 어땠을까?
그동안 먹은 라면맛하고는 엄청달랐을거야  그치
라면을 조아하는 소영인데 더먹고 싶지안았어?
짐에 오면 라면 또 끊여 줄께
오늘 제일 마니 걸은것 같구나. 다리무척아프지?
집에서도 자주 다리 아프다 했는데 걸어서 더 아프겠다.
자기전에 발 맛사지좀 해 주렴 좀나아질거야.
지금쯤에는 피로가 누적이 되어 가지고 있던 에너지가
거의 바닥일거야. 잠들때 빨리잠들어서 마니 자도록해야한다.
어쩜 지금 부터가 더 중요할걸? 계속 행군을 해야하니까말이야              
마음이 즐거우면 우리몸에서 힘이나는 에너지가 저절로 생긴데
남은기간 더힘내서 초심일지않는 소영이가 되야지?
집에서 엄마 아빠 신영이가 많은 응원보내니 잘할거야
우리소영 화이팅 이제6일 남았다. 사랑해 소영아
                    뿌듯함을 느끼며  많은 힘보낼께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