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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혁 고생이 많다

by 박준혁 posted Jul 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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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아 누나다.
니 소식은 잘 듣고 있는데 미처 편지쓴다는 생각까진 못했당ㅜ
그래도 잘 돌아 올꺼니까 안쓴거디~ 넘 실망하진 마라ㅋ
요새 너무 더워서 학교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기 싫은데
니생각을 하면 참 불평도 못하겠다잉ㅜㅜ
많이 덥재?
더운 정도가 아닐 거란것도 알고있다ㅜ
그래도 힘내라!!!^~^
이제 일주일만 더 고생하면 된다^^
친구는 많이 사귀었나?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면 좋겠다~
글고 야~! 니얼굴 크~게 찍을 순 없낭!!
더 크게 보고싶다ㅜ 담부턴 좀 앞에서 찍어~
(설마 니 키가 커서 뒤에서 찍는건 아니겠지?-.-푸캬캬>.<)
적다보니 너무 통일성 없이 이말 저말 늘어놓은것 같네ㅠ
무튼 박준혁!!
힘내고~! 무조건 건강하게만 지내면 좋겠다~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해^*^
아니 분명 소중한 추억 제 1 호가 될지도 모르지^^
난 나이가 많아서 참가가 안된다지만-_-
분명 미래에 니가 그 기억으로 나에게 자랑할 날이 올거라 본다..ㅋㅋ
그럼 잘지내고 일주일 후에 보자~
밥 많이 많이 먹고!!
그럼 빠잇!

누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