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씨~

민석!!큰누나야ㅋㅋ
어제밤에 엄마랑 사진을 기다리다 오늘 아침에서야 봤어
온 가족이 매일 사진 올라오기만을 기다리네..
사진을 보니 잘 지내는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
조용한 집이 적응이 안되
아빠는 민석이 오면 영화보러 간다고 기다리시고
엄마랑 할머니는 너 얘기밖에 안하신다
그만큼 넌 소중한 존재라는거 알고있지?
시원한 바람이 불었으면 좋으련만 바램과는 다르게
날씨가 이상허다 `그치?/
더운 날씨에 몸조리 잘해.
특히 넌 걷기 때문에 아스팔트 땅에서 올라오는 지열이
만만치 않을거야..
틈틈히 물마시고...
걸으면서 힘들어 하지만 말고
니 주위에 펼쳐진 자연의 모습을 보면서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도 갖고,,,
넓고 푸른 가슴을 가진 민석이가 되서 오길 바래~
지치고 힘들겠지만 스스로 자신을 칭찬하면서
끝까지 열심히 즐기고 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