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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

by 신영민 posted Jul 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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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을 떠난지도 일주일째구나..오늘일 일욜이라 엄마,아빤 집에서 쉬고 있단다 넌지금쯤 어디에있을까? 아마지금 시간이면 꿀맛같은 저녁식사 을하고 있지않을까? ^^ 보고싶구나 아들아~^^ 그저께는 힘든 대관령을 넘었다는 탐험일지와 사진을 보았단다 ..정말 장하구나!! 힘들었겠지만 얼마나 뿌뜻하니..혼자가 아닌여럿이 해냈다니 말이다..어제는 포항에 불빛축제가 열렸단다..화려한 불빛 축제보다 아들이 하고 있는 일이  더 멋지고 훌륭해 ..남은 일주일도 힘내고!!파이팅해 ..엄마가 응원해줄께..우리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