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큰외삼촌 생신이라서 외가 식구들이랑 회문산에 다녀왔다. 오빠? 당근못가고.. 병근이 오빠가 가은이가 대단한거 같다고하고 큰외삼촌이랑 작은 외삼촌도 가은이 보고싶어 하셨어. 홈피에 가은이 사진도 가끔 보이는데 좀 더 활짝 웃는 모습이 보고 싶은데 그러기엔 너무 힘들었나? 목소리 들으니까 반갑네. 핸펀에 녹음 해뒀어. 돌아오면 들려줄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신과의 싸움을 훌륭히 치뤄내고 있을 가은이 오늘도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