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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늠한 우리아들 승섭아!

by 이승섭 posted Jul 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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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아들아!
어느새  국토횡단 떠난지 일주일이 지났네!
그런데 한달은 된것같이 느껴진단다.
승섭아! 라면먹기 미션은 어렵지 않았어?
아마도 미션을 수행해서 먹은 라면이라 그어떤 라면보다
맛있었을거야!
승섭아! 여기 양주는 한동안 폭우가 퍼부었어!
그곳은 어땠니?
혹히 행군도중 비를 만나지는 않았는지...
아들아! 외삼촌댁에 미니핀이 귀여운 강아지를 네마리나 났어!
네가 봤으면 정말 좋아했을텐데...
엄마는 내일 춘천으로 갈거야!
아들아! 내일도 화이팅!!!~~^^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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