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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목소리를 듣네~

by 김지은 posted Jul 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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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 아름다우신 너의 큰누나란다
오늘에서야 너의 목소리를 듣는구나~
할머니랑 누나들도 불러주지ㅋㅋ
금세 남자가 된 것같은 목소리였엉ㅋㅋㅋ
오늘 사진에서도 모습 많이 보여주던데..
비오는날 주황색 우비는 너밖에 없더라구ㅋㅋㅋㅋ
일찍주무시는 할머니도 너가 간 이후로는
사진보시려고 늦게까지 안 주무시고 기다리신다
우리 막내를 많이많이 사랑하시는거야~
그니깐 갔다와서는 할머니 말씀 잘 들어~
오늘은 열기구에 소원썼다며
보나마나 '큰누나를 보게 해주세요' 이런거 아니야??ㅋㅋㅋㅋㅋ
보고싶다 민석아~
더 멋있는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아자아자 화이팅!!!!!!!!!!!!!!!!!!!!!!!!!!!!!!!!!!!!!!!!!

          p.s = 외삼촌 애인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