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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울 종훈이가 씩씩하구 머찌게 생활하구 있는 모습보니깐 이모맘이 무쟈게 기뿌넹~ㅎㅎ
진즉부터 멜 보낸다 보낸다 하믄서 짬내기가 여간 힘등게 아니네~ 미안...
배불뚜기에다 애가 둘이나 딸려서 그르니 울 종훈이가 이모맘은 이해해주리라 믿어~
봐라... 지금두 밤 12시가 넘어서 일케 글 남기잖니...
하루죙일 하린이 치닥꺼리 하다보믄 하루해가 후딱이라~ㅎㅎ 핑계 조치?

참... 울 하린이가 사진보면서 콩알만하게 나온 오빠얼굴두 고사리 손가락으로 화면에 지문 콕콕 찍어가메
"오빠~~ 오빠~~" 연발이야... 눈도 조와~ 그치?? 암튼 울 종훈오빠 잉끼는 하늘을 찌른당게롱~
참고루... 사진은 엥간하믄 눈치봐서 앞쪽 정중앙쪽으루 얼굴 디밀어가며 찍그라~(찾기 무쟈게 힘들더라)
형,누나들이 눈치주믄 종훈이 필살기 작살 눈웃음에 섹쉬한 교정기 미소 쫙쫙 날려줘~^^
얼굴이 넘 작게 나오거나 뒷모습만 나와서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봐두 눈물만 찍 나올뿐 힘들어...
누가 그래두 느 어마이 아니랠까봐 뒷태만 봐두 넌줄 알구 금방 찾더라...
역쉬... 엄만 달라~ 그치?  요 며칠 계속 평촌와서 아들 없다구 엄청 심심해하믄서 이모들 들들 볶아~ ㅠㅠ (^^)m

채린이두 오빠 언제 오느냐구 난리두 아녀~
같이 수영장 가야하는데 오빤 언제 오냐구 손꼽아 기둘리구 있어.
덩달아 이모부두 요며칠 느그 어마이한테 계속 "처형~ 종훈이는요? 혼자 오셨어요?
종훈인 대체 언제와요? 같이 놀아야하는데..."하믄서 엄청 찾아요~^^

이모두 울 종훈이 넘 보구싶다....
뎅겨와서리 종훈이의 영원한 추종자 채린,지운,하린이한테 종훈이가 담아온 아름다운
우리강산 이야기 마니마니 들려주렴~ (이런때 오빠가 있으니 을매나 조운지 멀러~^^)
울 애들두 종훈이맨치만 듬직하게 커줬으믄 조케땅~~~

그름 종훈오빠...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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