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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상훈이 보렴.

by 김상훈 posted Jul 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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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진 보면서 우리 식구들 모두 깜짝 놀랐지.
우리 상훈이가 기수를 하고 있잖아.
너는 힘들지 몰라도 식구들 모두 한바탕 웃었단다.
사정은 어찌되었건 멋졌어.
갑작스런 비로 모두들 당황했었겠다.
지금 고생스러워도 나중엔 기억많이 나겠다.
대장님들께서 고생이 많으시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렴.
비에 젓은 옷을 입고 물묻은 간식들을 먹으면서도 ...또 그보다 더나쁜
상황이더라도 감사할줄 알아야해. 이젠 멋진 싸나이니까.
건강조심하고 힘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