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연우 연우야 너무보고싶어서 눈물이 날려 그러내 엄마가 얼마나 연우와이야기하고 싶은지 알지? 너의 얘기는 언제나 재미있잖아.엄마한테 들려줄 얘기많지? 어제 시골가서 할아버지 산소 주변 잡초뽑으면서 연우처럼 더위를 참으며더위에 행진하는 연우랑 한마음으로 열심히 했단다. 아들아 매일매일의 행진하는 사진속에 연우의 모습이 조금은 지쳐보이는데 연우야 엄마를 생각하고 기운내라.집에 오면 편지에 너가 원하는것 하게 허락할께.그러니 지치지말고 힘차게 그리고 밥많이 먹고 체력튼튼하게 만들어 알았지.매일 너희들의 행군하는 모습과 대장님의 자세한 설명이 상상속으로 몰고가는데 연우야 하나도 놓치지말고 다 메모해서 엄마한테 읽는 즐거움을 선물해줘 알았지.신발이 물에 젖었을텐데 관리잘해서 냄새 안나도록하고 있겠지.연우는 엄마아빠가 보내는 메일 잘 읽고 있겠네.항상 먼저 도와주고 모범을보여서 연우의 달라진 모습에 엄마에게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는데.모기약은 구해서 발랐니? 너 사진의 모습이 모기한테 물려서 눈이 부어보이는데 괞찮니? 지난번 전화목소리는 놓쳤지만 이번엔 꼭 잘 들을테니 연우야 기대할께 멋진 목소리 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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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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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8 | 일반 | 겉으로는 뮤뚝뚝하지만 잔정이 넘치는 사랑... | 김민하 | 2007.07.30 | 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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