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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상권아~~~~

by 박상권 posted Jul 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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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어제는 정말 힘들었겠구나..그 험한 모릿재를 넘어,비까지 맞았으니....
그래도 우리 아들,끝가지 잘해 내리라 믿는다.
그리고,어제는 드디어,너의 방을 만들었단다,
엄마 아빠가 이틀 동안 힘들게 꾸며 놨어.아마 상권이도 마음에 꼭 들거야
컴퓨터를 밖으로 빼는바람에 어제는 편지를 쓰지 못했단다
아들아.
대대원들과는 잘 지내고 있지?
항상 ,먼저 말하지 않는 상권이 성격을, 이번기회에 내가먼저 다가가는 상권이가 되어서 왔음 좋겠다
내가먼저 솔선 수범하고, 남을 배려할줄 아는 상권이가 되길 바라고...

이제 일주일 남았구나.
남은기간도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끝까지 완주해서 서울 광장에서 환하게 만나자.
오늘도 날씨는 덥지만,,상권이,,,화이팅이다~~~아자아자.
사.,,,,,,,,랑,,,,,,,,,,해,,,,,,,,,,,,,아들아,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