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하야 잘 지내고 있군아. 인터넷편지도 읽고 전화방송도 들었다. 우리민하의 수줍어하는 목소리 하나도 변한게 없더군아. 여하튼 반가웠다.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 조금만 참고 기다려 곧 만나게 된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보내길.... 무엇보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 민하를 엄청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