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많이 보고싶구나 준모야
잘지내고 있다니, 걱정은 안하지만,
신발은 불편하지 않고, 배낭은 무겁지나 않은지
조금은 걱정이된다,그렇지만, 그런 불편을 이겨내고,
어려운 상황도 즐길줄알고 이겨낼수 있는 힘이
준모에게는 있으니 안심하마,
오늘은 누나도 교회수련회 가서
수요일이나 와서 집이 텅비었다,
태호한테도 이모가 화이팅한다고 전해주고,
씩씩한 아들들  준모,태호
남은기간도 건강하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