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덕호가 없는 집안이 얼마나 쓸쓸한지..
경민이랑 둘이 먹는 식사는 또 얼마나 심심한지..
네가 횡단을 떠난지 9일째
이제 일정이 반이상 지나 집으로 오는 시간이 더 짧아졌구나.
토요일에는 할아버지 생신이 있어서 이천에 갔었다.
고모들이 네가 없어 무척 허전하다고 하더구나.
고모부는 그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에 가면서
대현이랑 같이 가지 너 혼자 보냈냐고 섭섭해 하고..
다음에는 대현이랑 같이 보내겠다고 약속했는데
다음에는 어디를 갈까? 돌아와서 한번 계획해 보자꾸나.
오늘은 태형이모가 너의 안부를 물으러 전화했더구나.
아마도 편지를 써주실거야.
지난번 종단때 이모가 편지 썼는데 네가 봤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
편지받으면 다음 인터넷편지에 이모에게도 사연을 적어주면 좋겠다.
고모들이랑 이모들이랑 너를 얼마나 대견해 하는지 모를거다.
엄마는 그럴때마다 으쓱하단다.
더운 날씨지만 건강하게 지내기를 기도할게.
그럼 이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17069 일반 사랑하는 아들 승규에게 임승규 2007.07.31 181
17068 일반 비가와 옷이다젖었겠네 박소영 2007.07.30 181
» 일반 반환점을 돌아서.. 황덕호 2007.07.30 181
17066 일반 장한 아들 민준아!! 김민준 2007.07.30 181
17065 일반 어머나 멋진 내아들 보인다 최연우 2007.07.30 181
17064 일반 민재형에게 - 동희가 정동희 2007.07.24 181
17063 일반 씩씩한 우리딸 해주에게 안해주 2007.07.23 181
17062 일반 든든한 재혁 최재혁 2007.02.22 181
17061 일반 건강한너희모습보여주렴~ 성준호,성남진 2007.01.19 181
17060 일반 사랑하는 아들 재학에게 !! 이재학 2007.01.15 181
17059 일반 훌륭하다 아들 이영주 2007.01.14 181
17058 일반 보고싶은 아들 범준아 장범준 2007.01.14 181
17057 일반 씩씩하게 아자!아자! 박다운 2007.01.13 181
17056 일반 힘내라 창현!! 창현맘 2007.01.10 181
17055 일반 좋은 경험과 생각을 갖는 시간이 되거라. 박재연 2007.01.09 181
17054 일반 견딜만하냐? 최영대 아빠 2007.01.08 181
17053 일반 생일 선물 고맙구나 안해주 2007.01.07 181
17052 일반 동희야 유동희 2007.01.04 181
17051 일반 진수야~* 박진수 2006.08.21 181
17050 일반 은서 홧팅!! 박은서 2006.08.11 181
Board Pagination Prev 1 ... 1274 1275 1276 1277 1278 1279 1280 1281 1282 128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