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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이에게.

by 김도연 posted Jul 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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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아, 더운데,고생이 많구나.엄마랑아빠 그리고 동생많이보고싶지?
이제 곧잇으면 오니까 조금만 참아.
오면 특별히 팥빙수 사줄게. 삼촌이랑 삼겹살도 먹으러 가자.
동생이 왜 자기에게는 편지않쓰냐고 하더구나.
동생이야기도 좀 쓰고!!알았지?사랑하는 아들아!잘지내!
엄마는 아들을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