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택아!! 지금쯤 밥먹고 새로운 친구나 형들하고 익숙해지려고 분주하겠구나. 열심히 걷고 열심히 느끼고 뭔가를 듬뿍 얻어서 한껏 멋진 모습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좀 불편해도 참아라...피가 되고 살이 되느니... 사랑한다..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