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게 국토순례를 떠난 믿음직한 영수에게

하루 일정을 마친 8대대,탐험대장님의 음성을 듣고 우리 영수도 잘 도착했음에 마음 놓였다^^
7박8일동안 영수가 좋아하는 이순신 장군의 역사적 자취를 첫 출발지로 해서
오늘 새벽 남해바다의 일출을 잘 볼수 있기를 잠자면서 기도했는데...
장쾌한 통영 앞바다의 일출을 보았는 지..
여행동안  힘든일이 많이 발생하겠지만, 여러가지 일상을 멀리한채 하는 여행이니만큼 자연에서 느껴지는 수많은 변화와   넓고 가슴벅찬 마음의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는 건강한 여행이 되기를 기도하마!
집을 떠나 잠자는 장소가 익숙한 민박이나 호텔,콘도가 아니어서
긴 여행동안 여독이 쌓일 까 걱정하는 가족에게
걱정말라고 하는 말을 뒤로한 채 꿋꿋하게 걸어가는 영수를 생각하며
더욱 성숙해진 영수를 맏이하기 위해 열심히 살께^^
힘들고 어려운 일 있을 때는 함께하는 친구들과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대장님께 즉각 보고 대응하렴.
그럼 날마다 새로운 경험에 기쁨이 배 가 되기를 바라며
대장님 말씀 잘 듣고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기도하마
영수를 믿고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