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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규야
네가 국토 순례를 떠나니 엄마 아빠가 허전하구나. 너가 우리집에선 큰 기둥이고 기쁨이다. 기뻐할수 있는 마음의 크기만큼 기뻐지는 것이니 마음껏 즐기고 열심히 배워오거라. 눈에 보이는것 모두가 우리가 느끼고 사랑해야 하는 것이란다. 어제 할머니가 네 걱정을 많이 하더구나. 친구와 형,동생 그리고 누나들과 인생의 아름다운 부분에 좋은 추억하나 만들고 돌아 왔으면한다. 아빤 너의 자랑스런 모습을 기대하며 두손모아 안전한 여행이 되길 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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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9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8
21329 일반 내아들 민석아! 김민석 2007.07.31 370
21328 일반 민준아 진주 고모할머니다. 김민준 2007.07.31 394
21327 일반 마음이 한뼘이나 쑥 커버린 아들준아 김민준 2007.07.31 420
21326 일반 이현준이현준이현준이현준 이현준 2007.07.31 143
21325 일반 멋지게 국토순례를 떠난 믿음직한 영수에게 전영수 2007.07.31 210
21324 일반 사진 나석현 2007.07.31 148
21323 일반 한층더 멋져진 상훈이 보렴. 김상훈 2007.07.31 185
21322 일반 한울아 언제 집에 오냐 문혜정 2007.07.31 278
21321 일반 현준이 보렴. 이현준 2007.07.31 160
» 일반 사랑하는 아들 승규에게 임승규 2007.07.31 187
21319 일반 백숙 맛있게 먹었니!! 강준표 2007.07.31 242
21318 일반 6연대 12대대 화이팅! 6연대12대대 2007.07.31 155
21317 일반 오빠양ㅋㅋㅋㅋㅋ 최동식 2007.07.31 182
21316 일반 자랑스런 두현에게 이두현 2007.07.31 163
21315 일반 보고싶은 아들. 김민재 2007.07.31 139
21314 일반 오빠야!! 강준표 2007.07.31 156
21313 일반 사랑하는민재오빠에게 김민재 2007.07.31 263
21312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경욱 2007.07.31 188
21311 일반 종찬아!! 너를 믿어라 이종찬 2007.07.31 189
21310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과천-김민석 2007.07.31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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