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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

by 과천-김민석 posted Jul 3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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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을 노숙한(?) 기분은어떤지!
잘 지내고 있지!
엄마가 아들을 너무 힘든 곳으로 보냈다고 원망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
엄마는 민석이가 누구보다도 잘 지내고 많은 것을 느끼고 올 것이라고 믿는다! 조금은 힘들다고 생각되더라도 이렇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즐겁고 재미있게 지내다 오면 좋겠다!
민석아! 힘내서 잘 지내!
너를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항상 너와 함께 하실꺼야!! 알고있지!!
무사히 도착 할때까지 엄마도 열심히 기도 할께! 사랑한다!
화이팅!!!
p.s. 기쁜 소식! 금강산 갈 수 있게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