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과 힘듬을 딛고 나아가면 어느새 자신감 넘치는 너의 모습을 발견할수 있으리라 아빠는 자신한다.
떠나는 모습은 엄마가 찍어온 사진으로 잘 보았구나 활기롭고 밝은 모습 너무나 보기 좋았단다.
끝나는 날 생각만큼 변한 너의 그 모습을 맞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 만빵으로 가슴이 설래이는구나.
아름답고 행복함은 노력과 땀의 결실이 아니고서는 얻어질 수 없다는 변할수 없는 현실을 잊어서는 안되리라 생각한다.
너희들이 집을 떠나 짧지않는 동안 생활하고 느끼고 배우는 모든 것들이 후일 아름답고 즐거운 한편의 추억으로 남을수 있도록 후회없는 일정이 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어려운 일이 있거든 누나와 상의하면서 건강하게 일정을 마무리 할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2007.7.30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