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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by 한솔 posted Jul 3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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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한꺼번에 편지받겠지만 두번째 편지쓴당ㅋㅋㅋ
많이많이 써줄게 ㅠㅠ 누나의 작년 굴욕을 받지않길바라며
호호 ~ 많이덥냐? 견딜만하지?
너 오래걷는거 진짜 짜증나하는데 잘 걷고있겠지?
ㅠ_ㅠ 엄마가 또 배아프셔서 오늘은 까스명수 사다드렸어~

동생이 빨리와서 엄마 호해주면 나을텐데 말이야~~
체하신건지 아무튼 지금 앓아누우셨다 ㅋㅋㅋ
솔이못봐서 앓아누운거 아니까~?호호
동생~ 힘내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