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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희리언니에게........

by 서희리 posted Jul 3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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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즐거운 하루가 됬어?
내 소개가 늦었네... 나 채리야... 오늘 캠프에서 돌아왔어.
언니가 없는 캠프라 시시하긴 했지만 신났어 ㅋㅋ...
언니, 오늘은 어땠어?
오늘만큼은 나두 외동딸이다..
수아네가 1주일 휴가라서 군산에 같이 내려왔거든...
비행장에서 잔대서 채림이도 따라갔어..
그래서 아주편하게 지내졌지..
언니, 이제 새로운 드라마로 "김치 치즈스마일"을 해.. 월~금까지 말이야.
그리고 행복한 여자 끝나고는  뭐드라?
하여간 재미있어...
빨랑와...   내 편지보구 힘냈으면 좋겠어
나 지금 텔레비 봐야되... 뻥이야....
언니  이번주 일요일날봐....
  안뇽!!!!
                                                    사랑해!
                    2007년7월 31일 화요일
                언니를 만나기를 기다리는
                         채리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