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 무더위 속에 통영에서 고성까지 도보하기가 무척 힘들었을 것
같구나!
그래도 우리 영기가 잘 견디며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고 엄마는 믿는다.
항상 집에서 엄마랑 아웅다웅 다투며, 장난치던 일이~ 또 하루종일
게임과 팬픽활동만 하던 너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그때는 왠수같던 아들놈이 지금은 집안 전체가 텅 비여 있는 것 같이 쓸쓸하고 적적하다.  집에서 너 없는 자리가 이렇게 크게 찾이하는 줄 몰랐다. (ㅠㅠ)  형석이와 똘이 역시 너가 없어서 그런지 기운도 없어 보이고
외로워 보인다.
아빠 역시 우리 큰아들 하루만에 보고 싶네! 하시며 옆에 계시는구나!
형석이도 형이 보고 싶다고 전해달래.  그리고 완주하고 와서 집에서 다시 같이 게임하자고~
영기야! 어디 아픈 곳은 없지..  지금쯤 저녁을 먹고 엽서를 쓰고 있겠지 ^^
엄마는 어제  너를 씩씩하게 배웅하고 와서 엄마가 더 긴장을 했는지 지금
배앓이를 하고 있구나! 걱정하지 말고
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참여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우리 김영기 화이팅!  사랑해~

영기를 그리워 하며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5469 일반 날씨가 왜 이런다냐! 주소희윤나 2008.01.16 231
25468 일반 수정이 얼굴이 보이지 않네 ㅋㅋ 오수정 2008.01.09 231
25467 일반 성빈아. 사랑하는 딸아 안성빈 2008.01.07 231
25466 일반 안녕 주영이형 박주영 2008.01.03 231
25465 일반 우리 아들들의 얼굴을 본날~~~^^ 김선도,선기 2007.08.13 231
25464 일반 경기도 입성! 역시 대단해. - 12번째 박준혁 2007.08.03 231
» 일반 보고픈 우리 큰아들 영기에게 김영기 2007.07.31 231
25462 일반 자랑스런 아들 5대대 영수에게 전영수 2007.07.31 231
25461 일반 돼지야 잘 하고 있어?ㅋㅋ 김민재 2007.07.30 231
25460 일반 늠늠한 우리아들 승섭아! 이승섭 2007.07.29 231
25459 일반 민오야 !! 이쁜이모야.. 김민오 2007.07.25 231
25458 일반 드디어.. 독도 상륙!! 추카추가~~ 김종훈 2007.07.25 231
25457 일반 우리 상훈이 보렴. 김상훈 2007.07.24 231
25456 일반 멋진아들 민재 김민재 2007.07.23 231
25455 일반 이쁜 다솔 칭구 나힁얌!! 따솔맘 2007.01.09 231
25454 일반 오늘은 어디를 여행하고 있을까 ? 임경태 2007.01.09 231
25453 일반 동생아안녕?누나야 고광윤 2007.01.06 231
25452 일반 진철아 화이팅 박진철 2007.01.04 231
25451 일반 강민규 강민규 2006.08.18 231
25450 일반 지환! 송지환 2006.08.08 231
Board Pagination Prev 1 ... 854 855 856 857 858 859 860 861 862 86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