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우리집 보물 현록아~~

현록아
벌써 오늘이 이틀째구나
출발할때 우리 아들 웃고있는 모습에서 엄마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단다
항상 씩씩하고 명랑한 현록이기에 걱정은 뚝~~
늘 엄마 아빠 형 우리가족을 행복한 웃음 천국으로 몰고가는 보물같은
아들~~ 일정중에서도 대원들에게 그런 아들일거라 생각하고 있어
엄마가 얼마나 행복해 하는줄 알고 있지? 우리 현록이가 있어서...
멋지고 자랑스런 아들 현록아
스스로 국토대장정에 도전하는 아들이기에 앞으로 뭐든지 마음만 먹으면
할수 있을거라 엄마는 믿어의심치 않는다
넘넘~^^ 사랑하고 보고싶다
힘들어도 참고 모든대원들과 선생님들께 귀염둥이 노릇하면서
7박8일 무사히 건강하게 완주하길 바래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했던 아빠 말씀 새기면서 오늘에 최선을
다하면서 생활에 임하길...
엄마 또 글 올릴게
사랑해 ~~현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