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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일째지^^

by 김서윤 posted Jul 3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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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제대로 걷는 거라 고생이 많았겠구나^^
어제의 버스안에서 노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지롱....
또 오늘은 햇빛이 참 아주 쨍쨍 내리 쬐더군...
고생 좀 했겠다 ^^
앞으로도 고생할껀데 잘해보슈~

엄마는 오늘 오셔서 먼저 잔다-_-
그냥 김서윤 불쌍하다 하시다 내가 글쓰라고 하니깐 졸리다고 잔다....
아빠는 원래 늦게 오시궁
야 이언니가 얼마나 착하냐
어제도 글올려주고 말이지^^
니는 이 언니에게 감사해야해 알어??

침낭 안 배기냐??
불편해도 참을 만 하면 다행이다....
나는 혼자서 집 봤는데 참 좋다^^
엄마가 만두도 줬다
으흐흐 부럽지??^^

오늘도 잘 자고 잘 먹어라
좀 살도 빼가지고 오고......
애가 통통해가지고 어디 걷겠냐
내가 아무리 짐을 줄여줬다지만 니 몸무게가 더 문제여^^
힘들어도 열씸히 걸어라
너는 나보다 못걷잖어
맨날 어디가면 한시간 뒤에 집에 가자고 쪼르고....
넌 쫌 한 5시간씩 걸어 봐야돼....
뭐 나도 그때가 제일 많이 걸었었던 때 이지만^^

잘 지내다 와라
넌 그래도 친구가 있잖니
난 친구도 없이 나혼자 용감하게 갔다 ㅎㅎ
빠이 나 자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