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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니? 우리 큰아들한테 사랑한다고 다썼는데 민기한테 한줄쓰랬더니  이것 저것 만지더니 삭제돼서 다시 쓰고 있는거야 ㅋ ㅋ
오늘 일정은 어땠어? 아직도 엄마땜에 괜히 왔다고 생각하고 있었니? 아님 오길 잘했다고 엄마땡큐! 하고 생각했니? 엄만 두번째라고 믿는다. 호호호
덥더라도 잘참고... 엄만  우리준기 더위에 잘걷고 있나 하루종일 생각났어.
우리준기는 듬직하니까 동생들 잘챙기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지? 서로 힘들더라도 조금씩 양보하고 좋은 추억 잘 만들길 바래
사랑해 우리 아들 ^.^  내꿈꿔 헉..
형 나 내년에 보낸데... 형이 갔다 와서 괜찮은지 알려줘
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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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2
21389 일반 정 광 민 ! ! ! 정광민 2007.08.01 177
21388 일반 작년에 갔던 이 누나의 경험담 기억하고있겠... 한솔 2007.07.31 255
21387 일반 사랑하는 동생 병철이에게 한병철 2007.07.31 173
21386 일반 엽서 받았단다 박상권 2007.07.31 166
21385 일반 덕호야 아빠다.. 황덕호 2007.07.31 267
21384 일반 보고싶다.아들아! 염태환 2007.07.31 131
21383 일반 상훈아, 엄마야 박상훈 2007.07.31 222
21382 일반 자랑스런 우리 아들!! 유민맘 2007.07.31 157
21381 일반 지수야 언니다!!!!! 김지수 2007.07.31 346
21380 일반 우리집 보배 임승규 임승규 2007.07.31 409
21379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secret 임봉석 2007.07.31 2
21378 일반 많이 힘들겠구나.. 한현택 2007.07.31 181
21377 일반 하민아!!! 김하민 2007.07.31 203
21376 일반 반갑고 고마운 진주의 편지 이진주 2007.07.31 196
21375 일반 상권아 읽어봐.... 박상권 2007.07.31 162
21374 일반 언니에게 남훈경 2007.07.31 244
21373 일반 의젓해진 현준이의 두번째 편지를 읽고 이현준 2007.07.31 232
» 일반 김준 오늘도 무사히? 5대대 김준기 2007.07.31 200
21371 일반 하이루 나 영민인 거셈 ㅋㅋ 권영일 2007.07.31 241
21370 일반 우리집 큰 딸 훈경보아라 남훈경 2007.07.31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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