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서 잘 받았다. 유진이는 어제 캠프 갔고 아무도 없으니 허전하구나. 보고싶구나.맘에겐 너희들 없이는 의미가 없구낭.. 아빠가 잘해주셔도 너희들이 보고싶은건 어쩔수 없나보다. 우리 앞으로도 좀더 열심히 살자.탐험 한만큼만이라도 열공하면 보람된 미래가 보장될거야. 너희들만 믿는다. 이젠 며칠 안 남았구나. 태환이 화이팅!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