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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갔다 올께!!

by 이상하,이병하 posted Aug 0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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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 절에 간다. 그곳에는 컴푸터가 없어서 이제 메일은 이것으로
끝이다. 전화는 되니 너희들 목소리는 들을 수 있을 거야.
도착하면 아빠가 시청으로 데리러 가실 거야.
만나면 아웃백에 가구, 안아드리고, 이야기도 많이 해드려.
상하,병하 찐빵이 그렇게 맛있었냐?
그래 우리 2박스 배달시켜 먹자.
아빠도 엄청 좋아하시잖니.
너희들이 얼마나 차분하고 어른 스러워졌는지 보고싶다.
아마 엄청 생각이 바른 소년이 되었겠지.  이제부터
*자신을 많이 바라보고 생각하는 시간* 들이 되기를노력해라.
며칠 남은 시간은 유종의 미를 거두어
우리의 소망을 이루는데 한발작 더 나아가자.
상하,병하, 엄마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