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7.08.01 15:56

보고싶은 아들

조회 수 248 댓글 0
아프카니스탄에서는 우울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지만 2일째 맞는 우리아들은 프로그램대로 잘 적응하고 있겠지?
모두다 나라가 힘이 없어서 그런 거라는 것을 너도 잘 알고 있으리라
꽃다운 젊은이들이 쓰러져 가는 것을 보니 마음이 많이 아프다.
오늘은 어땠니?
많이 힘들고 재미있고 보람된 하루였으면
그래서 돌아오는 날은 몸도 마음도 훌쩍 커버린 우리 아들을 몰라볼 정도가 되기를 바란다.

팔굽혀펴기 하면서 열심히 알통을 기르던 우리아들
구리빛 피부에 근육맨이 되어 돌아오는 것은 아닌지

새로운 친구도 많이 사귀었는지 궁금하단다
너보다 힘들어 하는 친구가 있으면 도와주는 센스도 발휘할 줄 아는 아들
엄마는 우리 아들이 너무나 대견하고 그래

많이 보고 싶지만
꾹 참고
잠순이 누나랑  아빠랑 열심히 기다릴게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5
27749 일반 보고싶은 영우에게 박은영 2008.07.24 248
27748 일반 사랑하는 딸~ 혜현아 주혜현 2008.07.21 248
27747 일반 아들~ 아들~ 아들~~~ 한규종 2008.01.16 248
27746 일반 정균아! 지금 어디쯤이니? 박정균 2008.01.15 248
27745 일반 사랑한다동욱아 최동욱 2008.01.10 248
27744 일반 보고싶다....이쁜딸ㅋㅋ 박소연 2007.08.16 248
27743 일반 마무리를 잘하자 김민하 2007.08.02 248
27742 일반 마음을 듬뿍담은 사랑의 편지 고마워! 안형석 2007.08.01 248
» 일반 보고싶은 아들 한솔 2007.08.01 248
27740 일반 사진을 기다리며 김민석 2007.07.27 248
27739 일반 무더위 정도는 거뜬하게 이겨내는 선균에게 문선균 2007.07.26 248
27738 일반 사랑하는 아들 손상수에게 손상수 2007.07.23 248
27737 일반 언니 빨리와~ 애리동생 호경이. 2007.01.18 248
27736 일반 우리딸 은비에게 배은비 2007.01.05 248
27735 일반 전화 못받아 미안! 윤종원 2006.08.18 248
27734 일반 내동생 잘자니? 김강민 2006.08.13 248
27733 일반 민규야 엄마다 보아라!!! 강민규엄마 2006.08.12 248
27732 일반 어? 정민이네^^~~ 은 정 민 2006.08.04 248
27731 일반 자랑스런 우리 아들 근아 20대대 김근 2006.08.03 248
27730 일반 사랑하는 아들.. 박지원 보거라(12연대 23대대) 박지원 2006.07.31 248
Board Pagination Prev 1 ... 740 741 742 743 744 745 746 747 748 74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