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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엄마가 조금 늦게 들어왔지?  미안...
편지 읽어보고  측은한 마음에 처음 신청할때 "가서 고생이나 해라"했던 마음이  안스러움으로 바뀌어 괜한 짓을 했나 싶기도 하네
행군은 많이 힘들지!
태어나서 명규에게 제일 힘든 시간이 될것 같구나!
컴퓨터, TV, 책, 공부에서 벗어나 걷고 또 걸으면서, 행군후의  나의모습과, 1년, 3년, 장래의 명규의 자화상을 멋있게 그려오길 기대한다.
오늘저녁도 맛있게 먹고, 너의 장기로 같은 대대의 형, 동생, 친구들에게 항상 웃음을 줄 수 있는사람으로 지내길 바라며 이만 줄일께...
어느새 아빠키보다 커버린 명규의 몸이 마음과 함께 커가길 기대할께
내일 저녁에 또 들어올께!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항상 네 곁에 있단다.
사랑항다.. 멍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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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3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97
21449 일반 도전 ! 인내! 오현록 화이팅... 오현록 2007.08.01 301
21448 일반 마음을 듬뿍담은 사랑의 편지 고마워! 안형석 2007.08.01 249
21447 일반 네 엽서 받았다^^ 한동현 2007.08.01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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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45 일반 생일축하 안형석 2007.08.01 126
21444 일반 창조야 안녕^^ 이창조 2007.08.01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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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40 일반 사랑스런 아들 하민에게 우하민 2007.08.01 224
21439 일반 언덕길이 많이 힘들지? 안해주 2007.08.01 156
21438 일반 아들아! 우리아들 준기야! 2007.08.01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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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36 일반 승한이 용~~~ 송승한 2007.08.01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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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30 일반 한울아, 잘 걷고 있니?^^ 양한울 2007.08.01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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