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강원도에서 쓴 엽서 받았단다.*.*

by 박상권 posted Aug 01,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상권아,
퇴근하는데  우편함에 두번째 너의 엽서가 와 있어서, 엄마는 너무 기뻤단다
해남에 계시는 아빠에게 전화 걸어서,엽서를 읽어주었더니,
아빠도 무척이나 기뻐하셨어.
오늘은 비가 윗지방에 온다고 했는데,,,,,,괜찮았니?
여기는 여전히,날씨가 무척이나 덥구나
어제는 삼겹살도 먹었던데.........맛있었어?
감자케는 상권이 얼굴도 보았단다.
조금은 살이 빠진 것 같기도하고,,,,배도 좀 들어간것 같기도 하고..
아무든,건강해야돼.
이제 4일 남았으니까.힘내고....아자아자,화이팅이다,,
..상권이를 무척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