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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잘 지내고 잘 견디고 있구나.
사진으로 보는 너의 모습을 보니 많이 성숙해진 것 같다.
빨리 만나보았으면 좋겠다.

오늘은 엄마, 작은누나, 혜리누나를 데리고 새벽1시에 출발하여
부산에 새벽 5시반에 도착했다.
그런데 매일 같이 다니던 할머니와 큰누나, 그리고 민석이가 없으니
뭔가 허전하고 뭔가 빠진 느낌이다.

대신에 우리 아들이 좋은 경험을 하고 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마 아빠와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을꺼다.
우선 탐험일지를 잘 쓰고나서 나중에 만나서 아빠랑 이야기 하자꾸나.
이제 4일뿐이 안 남았네. 끝마칠때까지 대장님과 형,동생 그리고 친구들과
남자로써 좋은 우정 쌓기 바란다.

아빠도 네가 없으니 재미가 없어 빨리 올라갈꺼다.
일요일에 보자. 그때까지 지금처럼 잘 지내라.
자랑스럽다. 아들. 든든한 아들이 되기 바란다.

민석이를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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