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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상훈이가 대화 체육관에서 보낸 편지 오늘 8월1일 아침에 잘
받았단다.
우리 상훈이 본듯 반가웠지. 잘지내고 있어서 엄마도 마음이 놓이는 구나.
세상 모든일들이 양면을 띄고있음을 잘알고 있지?
힘든만큼 나중에 네게 멋진 추억과 기억을 남길거야.
일부러 사서하는 고생이잖니?
엄마는 그저 네게 고맙단다. 언제나 엄마를 믿고 시키는 대로 잘 따라
해주었잖니. 엄마도 너를 믿고.
엄마가 너를 얼마만큼 신뢰 하는지 잘알고있을거야.
우리 아들은 현명하니까.
이번 여정을 통해서 부대낌의 필요성을 좀 배웠으면..
우리 상훈이는 귀찮게하는 것 용납못하잖아.
너무 깔끔떠는것은 정없어 보이거든.
아무튼 너무너무 수고가 많다.
금욜쯤 태풍이 온다는데 걱정이네.
날씨가 좋아야 모두들 덜 힘이 들텐데.
아들! 힘내. 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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