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정 다솜!!!

다솜아,  안녕  오랜만이네~잘지내고 있겠지?.....
다솜이가 떠나기 전에 쌩쌩이줄넘기 했잖아
지금은 다영이와 민기도 잘해
다영이 기록이 13번, 민기의 기록은 9번이야 잘하지?
요즘은 줄넘기하는 재미에 빠져서 시간만 나면 줄넘기를 해
그래서 시커먼스가 되었단다.ㅋㅋㅋ

마니마니 보고싶다 내 딸 다솜이!
다솜이가  가기전에 물어봤지,
다솜이가 없어도 엄마가 허전하고, 기운빠지고, 쓸쓸해할지....
다솜이가 없는 빈자리는 다영이때와는 비교할 수가 없겠는데
엄마의 가슴이 텅빈것 같아 ,다솜이 얼굴을 보면 텅빈가슴이
채워지겠는데 어떻게 하지?...

얼마 남지않은 시간
힘들어도 잘 보내고 좋은 추억 많이 담아오렴
   사랑한다 다솜아 (*^.^*) 화 이 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