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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아들 보렴.

by 김상훈 posted Aug 0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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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면 항상 컴퓨터 확인하는 습관이 들었단다.
어제는 8시가 넘어서 소식이 올랐지만 밤새 올라온 소식을 확인하느라....
일지를 읽어보고 사진을 보아하니 상황이 정말 힘들었다는게 느껴지는 구나.
대장님들께서 잘 알아서 해주시겠지만 걱정이된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개의치않고 자신의 임무를 다해내는 것도 용기있는 사람이란다.
엄마는 우리 아들이 정말 잘해내리라 믿는다.
비가오면 편안한 일상에서도 굽굽하고 힘드는데 모두들 얼마나 힘들까....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
엄마도 너 무지무지 보고싶은데 말을 못했지. 서로 마음이 약해질까봐.....
오늘이 목욜이니까 금,토만 고생하면 되네.
유종의 미!
힘내서 잘 지내고 서로 도와주고 이해하고....
도마뱀이야기 알지?  한낱 생각없는 미물도 서로 돕고사는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기본을 모르면 안되지.
아들! 힘내! 화!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