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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절반 정도 지나고 있네!
발은 괜찮니?  많이 타지는 않았니? 건강하지?
혹시 투덜이 스머프가 된 것은 아니지!!!
같이 지내고 있는 대원들이랑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엄마 엄청 보고 싶지!
과천 오면 엄마 말 무조건 잘 들을거지!!???
끝나고 오면 맛있는 것 해 줄께!!
마냥 힘든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 아들은 이 경험 속에서 분명 너 자신을 찾을 수 있을 거야!
너의 삶 속에서 소중한 경험이 될 꺼야!!!
기운내서 즐겁게 걷고 행복하게 보낼꺼지!!!
사랑한다! 기운내서 아자 아자 화이팅!!!
보고 싶은 아들! 나흘 후에 보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5
21549 일반 웃으면 복이온다 최지혜 임마누엘라 2004.02.15 206
21548 일반 사랑하는 우리가족 우리의 아들 김민구 2004.02.08 206
21547 일반 개선☆장군처럼 이 준 일 2004.01.14 206
21546 일반 거친 바람 헤치며 오는 아들아 남석용 2004.01.14 206
21545 일반 어느새 커 버린 아들에게 이진솔 2004.01.11 206
21544 일반 빨리 만나 보고싶구나!!! 백경연 2004.01.09 206
21543 일반 민지에게 김민지 2004.01.08 206
21542 일반 영선아!!! 화이팅 박영선 2004.01.08 206
21541 일반 6대대 자랑스런 성현이에게 조 성현 2004.01.03 206
21540 일반 Re..게시판에 선주가 응원가를! 손보광 2003.08.20 206
21539 일반 유럽의 문물 서정원,서정우 2003.08.17 206
21538 일반 가슴이 마구 뛰고 있어.... 이승준 2003.08.15 206
21537 일반 보고싶은 아들 성태야^^ 최성태 2003.08.14 206
21536 일반 자랑스런엄마의 희망아들.... 황용선 2003.08.14 206
21535 일반 성우야 얼굴이 훨씬 좋아보이는구나 김성우 2003.08.12 206
21534 일반 성국아^^* 권성국 2003.08.11 206
21533 일반 훌쩍 커 버린 아들이 보고 싶다. 이동준/이창준 2003.08.08 206
21532 일반 힘내라 아들! 김민구 2003.08.08 206
21531 일반 예쁜 가람이 누나에게 최가람 2003.08.07 206
21530 일반 더위에 행군하는아들을 생각하며 5대대 임정호 2003.08.05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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