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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2 14:22

따니~~~

조회 수 202 댓글 0
다니야, 너의 엽서를 받고 엄마랑, 요셉이랑 눈물이 주르륵~~
요셉이는 월,화,수 성당 캠프 갔다왔고 엄마는 어제부터  joy방학이라 집에 있어. 오늘 아침에 샤프전자가서 네 전자사전 고쳐다 놓고... 아빠는 출장갔다 오늘 오셔서 너의 전화편지, 엽서, 인터넷 편지 다 보셨지.... 아빠가 우리 다니가 더 의젓해졌다고 아주 흐믓해 하신다....  목소리도 아주 어른스럽고 말야...   요셉이는 하느님이 너에게 주신 선물이라고 그렇게 말해도 모르더니 너 스스로 고백을 하다니... 그래서  자기 스스로 느끼는게 중요하다는 거야. 요셉이가 울 형아 최고라고 난리야. 동생은 니가 베풀기만 하면 따라오게 마련...
다니야, 사진보니까 검정 옷을 입고 다니던데 그거 긴팔 아니니?  더운데 긴팔 입고 다녀???  어떻게 된건지??  안경은 별 이상 없지?  정말 기대된다. 우리 아들 만날 순간이....
네가 집에 오면 보겠지만 성가대 분들도 널 위해 얼마나 응원하시고 기도하시는지 몰라... 사랑해. 다니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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