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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비 때문에 고생했지
오늘은 집에 있어도  더운데 행군하는 우리아들 많이 힘들었지
걸으면서 주위를 둘러보면 이런 더운날에도 농사짓는 사람들 모습 보일거야
모두 힘들어도 견뎌내면서 살아가고 있단다.
우리 도연이도 잘 이겨낼수 있지
어려움들을 잘 이겨내고  강한 모습으로 새로워지는 아들모습 많이 기대된다.
도연이 편지에 엄마 아빠 보고싶다고 했지
우리도  도연이 많이 보고 싶다. 네가 없으니 집이 텅 빈것 같구나
우리 모두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자
대장님께 우리아들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드려라
열심히 걸어서 서울에서 만나자
사랑한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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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19
27709 일반 보고싶다 상욱아 노상욱 2004.08.05 248
27708 일반 장한우리딸내미연영아 박연영 2004.08.03 248
27707 일반 사랑하는 내동생 관호에게 file 김관호 2004.08.02 248
27706 일반 서울에서 아빠가 채영,은기언니 2004.02.14 248
27705 일반 박찬희 2003.12.31 248
27704 일반 아주 예쁘고 깜찍한 혜선에게 혜선 2003.08.18 248
27703 일반 경준아.. 이경준 2003.08.07 248
27702 일반 진욱아! 드디어 네 목소리를 들었다.(구리) 박명숙 2003.07.26 248
27701 일반 끝났다. 수고많이 했다. 2003.01.24 248
27700 일반 동준이형이 연식이 혜선이 누나에게 서동준 2003.01.23 248
27699 일반 준혁이에게 준혁엄마 2003.01.23 248
27698 일반 영기 오빠(형)에게...(동생들이) 과천초 문영기 2003.01.18 248
27697 일반 용아 아버지란다 황용아버지 2003.01.14 248
27696 일반 형준이 화이팅 형준아빠 2003.01.13 248
27695 일반 응 그러마^^ 영관 2003.01.10 248
27694 일반 드디어 해냈구나 동훈아! 이희경 2002.08.07 248
27693 일반 시헌, 시인 아빠 엄마가 2002.08.05 248
27692 일반 우리재근이... 엄마가.. 2002.08.01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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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90 일반 김종혁 화이팅 엄마가 2002.07.27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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