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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밖에 없는 우리 오빠한테~

by 이준영 posted Aug 0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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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선우야!
방금 통영에서 왔어~
전화 한번도 안했다며~
좀 전화즘 해주지.......
그리고 할머니께서 병원에서 암으로 진단 받았는데
할머니께서 죽는날까지 암하고 열씨미 싸워서 이겨보시겠대
할머니께서 오빠가 보고싶다고 했대!
오빠 힘내서 어디 다치지 말고 빨리 오라는 엄마의 말씀대로
건강한 보습으로 다음주 월요일날 보자~
오빠 홧팅~ ^3^

                                          -선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