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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너무 잘 버텨줘서 고맙다.
자랑스럽기 그지없다.
강하고 지혜로운 여성이 될 것 같다.
어서 빨리 보고 싶구나.
너도 가족들을 보고 싶겠지.
힘들수록 가족이 보고 싶지?
서로 의지하고 격려하고 힘이 되는게 가족이란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무슨 일이든 마무리를 잘해야 빛나고 보람이 있단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정성을 다해야 한다.

내일 아침 일정이 시작되면 국토횡단을 마무리하는데 48시간도 채 남지 않는다. 날수로는 하루하고 한나절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셈이다.
이 시간들이 지나면 내 딸은 영웅이 돼 있을 것이다.

고통을 참아내고 묵묵히 걷다보면 목표를 성취하는 게 진정한 영웅이다.
목표를 빨리 달성하려고 서두르는 성급함 보다는 오늘 하루 그리고 지금 자신의 할 일을 하는게 영웅이다.
오늘 할 일을 미루지 않고 하는게 바로 영웅이 되는 지름길이다.
그래서 지금 무엇을 하는지가 중요하단다.

아빠는 영웅이 된 딸을 보고 싶어 가슴이 벌써부터 설렌다.
그럼 그 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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