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형! 소원대로 집에 오면 수박 화채랑 팥빙수 해 줄께. 또,그동안 내가 화를 내 힘들었지? 먹으면 스트레스 확~! 풀릴꺼야. 형! 집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 없애고 탈락자 되지 말고,좀더 힘내! 엄마, 아빠가 형 보고싶대(?)파이팅!!!!!
(조오 그음 므안 드으더 흐히임 느에 후하 으이 트잉!!!!!)

우리 사랑하는 아들 상훈아,  
얼마나 힘이들면 집에오고 싶다고 할까 힘들어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힘들면 포기하고 싶어지는게 누구나의 심정이지만 그걸 견뎌내냐는 것은  본인의 의지에 달렸어. 상황을 부정하지 말고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봐. 응?  벌써 반이나 지나서 종반으로 향하고 있는 국토대장정행사가 상훈이 인생에서 값진 밑거름이 될거라고 엄마는 굳게 믿어. 씰려 아픈곳은 깨끗이 씻고 약을 바른 후 자면 쫌 나을거야. 경험상.
친구들이 있어서 힘든게 위로가 되지? 세상은 원래 혼자보단 둘이있을때 살아가기 쉬운 곳이거든.
상훈아, 오면 수박화채 통으로 해 줄께. 잘 끝내고 밝게 웃는 얼굴로 집에 돌아와. 알겄지?  근데 잘 때 별은 보이니?  엄만 그게 궁금해
상훈아, 엄마,아빠 너,상준이는 사랑하는 우리 소중한 가족이고 비가오든 눈이오든 천둥번개가 치든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9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8
21069 일반 보고 싶어 오빠 김민재 2007.08.02 208
21068 일반 할머니가 영기에게 김영기 2007.08.02 154
21067 일반 곰돌 상훈 보아라ㅋㅋ -누나♡- 김상훈 2007.08.02 285
21066 일반 『보고싶은 울 오빠♡♥♡』 전영수 2007.08.02 156
21065 일반 현택아 고생시켜 미안하다. ㅎㅎ 한현택 2007.08.02 216
21064 일반 무더운 여름 나석현 2007.08.02 136
21063 일반 하이~ 이도엽 2007.08.02 148
21062 일반 삼촌이 영기에게 김영기 2007.08.02 154
21061 일반 헌승아 이헌승 2007.08.02 162
21060 일반 보고픈 영우 !!! 박영우 2007.08.02 130
21059 일반 준범이에게. 형이 박상민 2007.08.02 175
21058 일반 힘들지? 지훈아 양지훈 2007.08.02 534
21057 일반 준혁아! 화이팅! 박준혁 2007.08.02 237
21056 일반 귀엽고 간지않나지만 그래도 가끔은 착하고 ... 박준범 2007.08.02 209
21055 일반 잘 지내고 있니? secret 임봉석 2007.08.02 1
21054 일반 마무리를 잘하자 김민하 2007.08.02 251
» 일반 수박화채 해 줄께! 박상훈 2007.08.02 298
21052 일반 힘들지? 지훈아 양지훈 2007.08.02 479
21051 일반 든든한 아들 창의에게~~ 홍창의 2007.08.02 194
21050 일반 준혁이 오빠! 화이팅! 박준혁 2007.08.02 256
Board Pagination Prev 1 ... 1074 1075 1076 1077 1078 1079 1080 1081 1082 108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