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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아들 창의에게~~

by 홍창의 posted Aug 0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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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오늘 하루도 힘들지만 무사히 잘  보냈지?
네가 젤로 기대하던 급류타기  프로그램이던데..
기대만큼 신났는지 무척  궁금하구나 (실은 오늘
비가 온다고 해서 엄마 무척 걱정했어)
돌아 와서 신났던거 엄마한테도 꼭 얘기 해주렴..
기대할께
친구들 얘기들어보니 수박 화채가 젤로 맛났다고들 하던데
울 아들도 그랬나? 엄마가 창의 돌아 오는날 오싹하도록
시원하고 맛난 수박 화채 꼭 해줄께 엄마 솜씨 알지?
마지막으로 내일도 창의 있을곳엔 비가 온다고 하니
엄마는 많이 걱정 되네.. 나름 지혜롭게 헤쳐서 씩씩하게
행군 잘하길 바란다
아들 오늘도 수고 많았구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