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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고생많지?
상의도 않하고 이런 힘든 행사에 참가하게 했다고 혹시나 원망하지는 않는지 엄마 걱정되는구나.
그래도 우리아들 잘 견디며 마음의 나무를 쑥쑥 키우고 있을거라 여긴다.
니가 없으니 실이 혼자 선풍기 독 차지 하면서 싸울일이 없으니 무지 조용하기는 하다.ㅋㅋ  
매일 매일 대장님이 남겨놓으시는 전화사서함에서 니 목소리도 듣고 다른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어가며 니가 지금 어떻겠구나 상상한단다.
또,니들의 걷는 모습, 노는모습을 사진으로 보며 함께 웃기도 하고 마음 짠하기도 한단다.
엄마가 준비물을 철저히 챙겨주지 못해서 더 고생하지는 않는지.
늘 사랑하는 아들.
요즘 사춘기인지 웃음을 마니 잃어버리는 거 같아    
돌아오는 그 날 엔 우리 아들 얼굴에 웃음이 가득 넘치기를 바래
인덕원에 골인하는 자랑스런 박일이를 그리며 이만 줄인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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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3
6649 일반 꿀맛이었겠네..주먹밥..^ ^ 찬우,찬규 2005.08.06 167
6648 일반 꿀맛을 느껴보았는지? 김세중 2005.01.11 113
6647 일반 꿀돼지 날씬해 졌겠지??? 신세범 2008.07.23 386
» 일반 꿀단지아들 박일이에게 박일 2007.08.03 341
6645 일반 꿀꿀아 !! 종단끝나는 것을 축하한다!! 서재형 2006.08.10 289
6644 국토 종단 꾸김없이 맑은 우리 아들 일주 6일째되는 날 안일주 2011.07.23 295
6643 일반 꽤 덥네 송 지 수 2004.07.29 201
6642 국토 종단 꽉 안아주고 싶다 구충환 2010.07.27 304
6641 국토 종단 꽃이 필라구 그래~~ 서정일 2012.01.13 438
6640 유럽문화탐사 꽃보다정우!! 여행 잘 하고 있지? 1 윤정우 2010.08.07 545
6639 유럽문화탐사 꽃보다유정 유정 2009.07.30 200
6638 국토 종단 꽃미남~~상현보셔용~~~ 이상현 2011.07.19 240
6637 일반 꽃미남! 육성홍!(윤지이모) 육성홍 2005.07.29 151
6636 일반 꽃미남 준식에게 1 장준식 2008.07.22 282
6635 일반 꽃미남 장연식 임진택 선생님 2003.01.23 289
6634 한강종주 꽃미남 아들! 이병규 2011.08.12 268
6633 일반 꽃돼지 이정수에게 이정수 2004.07.17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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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1 일반 꽃돼지 세림 세림 아빠 2002.07.28 259
6630 일반 꽃동산의자부심다애짱 김다애 2003.08.04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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