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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내 아들 용민아.
난 네가 정말로 자랑 스럽구나. 국토의 끝단 외롭지 않은 독도에서 국토의 심장인 서울까지 너의 두발이 굳건하게 디디고 간걸 생각하면 왜 아빠의 가슴이 이다지도 두근거리는 걸까?.너는 너의 건강한 두발로 걸었지만 엄마 아빠는 아들의 마음에서 같이 걸어서 그 기쁨이 더 크지 않을까 생각되어지는구나.
용민아 보고싶다.
배냥을 챙기고 길떠난게 어제의 일 같은데 경기도에 입성하다니,너의 의지와 작은 영웅들모두에게존경의박수를 치고싶다.
이제 3일후면 너를 다시만날 수 있겠지? 그러면 너는 15일 의 여정을 쉬지않고 이야기 하고할거고.......  하지만 용민아 너의 긴 여정을 마음 깊은 보물창고에 더 많이 담길바래, 그리고 살아가면서 힘들때마다 한나씩,하나씩 꺼내보길 바란다.
뜨거운 태양이 너의 길을 맊아서고,거대한 파도가 너의 의지를 꺽으려하고,불어오는 폭풍우가 너의길을 가로 맊아도 너는 그 길을 걸어왔쟌니.힘들고 어려우면 서로 서로  두손을 잡고 서로 도우며 온 이 길!
용민아! 힘들고 지처도 결코 뒤 돌아보지마, 그 길은 이미 지나온 길이야.
지나온길엔 그어려움은 이미 버려져 있단다, 앞만 바라보고 걸어가면 그곳엔 희망과 성취의 즐거움이 널 기다리고 있단다. 넌 할 수있지? 네가 원하는 미래를 그리며 그 꿈을 향해 지금처럼 걸어가면 그꿈은 결코 꿈이 아닌 현실이 되어 있을거야. 용민아 힘내자 그리고 힘차게 가보자.
사랑한다 아들.
해바라기처럼 아들을 기다리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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