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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열기가 대단하지!

by 한상범 posted Aug 0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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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식히려고 다들 그늘이나 물가에서 피서들을 즐기고 있는데
힘든것을 마다하고 자청에서 고생을 사서 하고 있는 상범이 자랑스럽다.
아픈만큼성숙한다는 말이 있듯이 힘든만큼 어렵고 힘든 순간순간을 참고 견디면 앞으로 어려운일이 닥치더라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
힘든일이 다가왔을때 내가 국토대장정도했는데 이정도쯤이야하는 자심감을 갖게될거다.
너도알고있듯이 아빠도 기왕에 가는 군대 일부러 지원해서 해병대지원했던거야.  군생활 힘들었던것만큼 얻은것이 많았단다.
상범이가 아빠처럼 더위를 마다하고 자신과 싸우고있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간혹 올라오는 사진을 보고 선두에서 지친모습없이 활기찬 자신 넘치는 모습을 보고있다.
상버미 화이팅!

아빠가 준거 꼭 잊지말고 바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