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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진을 통해 날씬해진 선균이를 보았다.
힘든 횡단 끝에 오는 물가의 휴식이라......
참으로 꿀맛이었겠다.
그 흔한 초코파이와 야구르트도
너무도 귀하고 맛있었을거야
그렇지?

선균아!
바로 그거야.
우리의 삶은 어떠한 노력없이 어떠한 댓가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너의 진정한 마음과 노력으로 너의 삶이 이루어지는거야

이제 2일 남았다.
2일만 참으면 아주 건강하고 멋있는 남자로 변한
우리 아들을 볼 수있다.
기대된다.
모든 가족이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다.
그런데 마지막을 끝까지 멋있게 마무리 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인생을 즐기는 사람일거라 생각한다.
발걸음, 발걸음 하나 하나에도 최선을 다하고 건강에도
신경쓰고 같이 하는 대원에게도 시간을 다하여 함께하고
그리고 이제 남은 2일을 완전히 너의 것으로 만드는 여유를
느껴보았으면 좋겠다.
이번 행군이 너의 생활에 물처럼 흡수되어 언제 어디서나
넘처나는 기회가 되도록 마음껏 줄겨라.

선균아! 사랑한다. 그때 보자.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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