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 아자 현재야

이제 얼마 안 남었네  지나고 보니 시간이 무척이나  빨리 지난  것 같아
오늘  현재 의  마지막 편지도  읽어 보았다.
처음보다  많이 의젖 해 지고 늠름  한걸 느낄 수 있단다.
마무 리 될수록 더 여유 로아지고  생기 를 느끼 니 더 이상
바랄 께 없 단다  그래도 항상  조심하고  끝 나는 날 까지
멋진  마무리 잘 하리 라 믿는다.
오늘은 우리 현재의 사진이 안보여서  좀 서운 했지만 너의
편지 를 읽 으면서 위로를 삼았다
너 올때 아빠가 못가서 미안하다 .그때 아빠가 세레 받 는 날이다 보니
어떻하니  니가이해해 주렴
그대신 오면 맛있는것 사줄께  알었지.
현재야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게 만나자.............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