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균아
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구나.
잘 마무리하고 있는듯하여 아빠는 민균이가 기뜩하고 자랑스럽단다.
어떤 것이든 완주하고 완료하고 마무리하는것 처럼 아름다운것은
없단다.
이제 너의 이름으로 목표를 완료한 후에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거다.
그러한 기분이 성취한 자만이
완료한 자만이
느낄 수 있는 기분이란다
민균아!
잘 마무리하고 일요일날 보자구나!
이제 아빠는 너의 늠늠하고 검게 탄 사나이의 모습을
그려본다....
일요일날 아빠와 뜨거운 포옹을 하자꾸나!
아자 !! 우리아들 강민균
화이팅!!
hyoung
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구나.
잘 마무리하고 있는듯하여 아빠는 민균이가 기뜩하고 자랑스럽단다.
어떤 것이든 완주하고 완료하고 마무리하는것 처럼 아름다운것은
없단다.
이제 너의 이름으로 목표를 완료한 후에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거다.
그러한 기분이 성취한 자만이
완료한 자만이
느낄 수 있는 기분이란다
민균아!
잘 마무리하고 일요일날 보자구나!
이제 아빠는 너의 늠늠하고 검게 탄 사나이의 모습을
그려본다....
일요일날 아빠와 뜨거운 포옹을 하자꾸나!
아자 !! 우리아들 강민균
화이팅!!
hyoung
아빠가 쓰신 글을 보니 맞춤법이 마구 틀렸더구나. 예를 들자면, 기뜩, 늠늠 등등등
내일 천둥 번개 치며 비가 제법 많이 내린다고 하는데, 마지막까지 모두 안전, 건강하게 마무리를 잘 하자꾸나! 얼른 일요일이 되어 우리 아들을 보고 싶다. 만나면 엄마, 아빠, 유원 그리고 외할머니 모두 꼭 안아주어야 한다. 알았지?
그리고 엄마는 얼음식혜, 콜라, 피자, 또 뭐 먹고 싶다고 했지? 몽땅 준비하마.
건강하게 15일을 완주한 우리 아들 멋지고, 참 자랑스럽구나.
앞으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고 민균이는 잘 헤쳐나가리라 믿는다.
민균아! 아들아! 사랑한다. 그리고 얼른 보고 싶구나 ♡♥
from m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