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꿈을 키워라...

지금 시간은 저녁 11시 !
오느ㅡㅡㄹ은 일찍 퇴근해서  저녁 식사하고
아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다.

우리 아들 !!
어제는 래프팅으로 피로를 말끔히 씻어버리고,
오늘은 친구들끼리 힘모아  열기구를  만들어서,
내일은 그 열기구를 타고 함께 하늘을 날고 .......

몸은 아무리 힘들었어도 이 얼마나 즐거운 시간인가..
지금 이 순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단다.  영원히 .....

그래서 네가 존재하고 있는 바로 그 장소와   바로 지금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멋진 상준이가 되도록 하렴.
꿈은 크고 넓게, 행동(실천)은 즉시 그리고 빠르게 (하렴) .....

피곤하겠다. 일찍 자려무나...
내일도 활기차고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

사랑하는 아빠가